[메디컬투데이 김진영 기자]
허리-키 비가 체질량지수 보다 기대수명을 예측하는데 더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런던 시티대학 연구팀이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허리-키 비가 체질량지수 보다 사망 위험을 더 잘 예측하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 연구결과에 의하면 허리-신장 비가 체질량지수 보다 심대사위험인자를 예측하게 하는데 더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난 바 있는 바 이번 연구결과 사망 위험이 체질량지수와 연관된 것으로 확인됐지만 체질량지수와 사망 위험간 연관성 보다 허리-키 비와 사망율간 연관성이 더 현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허리 둘레를 키의 절반 이하로 유지하는 것이 오래 사는데 매우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14일 런던 시티대학 연구팀이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허리-키 비가 체질량지수 보다 사망 위험을 더 잘 예측하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 연구결과에 의하면 허리-신장 비가 체질량지수 보다 심대사위험인자를 예측하게 하는데 더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난 바 있는 바 이번 연구결과 사망 위험이 체질량지수와 연관된 것으로 확인됐지만 체질량지수와 사망 위험간 연관성 보다 허리-키 비와 사망율간 연관성이 더 현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허리 둘레를 키의 절반 이하로 유지하는 것이 오래 사는데 매우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진영 기자(yellow8320@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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