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
공원과 정원 및 도시 지역내 녹색공간이 거주자들에서 웰빙과 삶의 질을 개선시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엑스터대학 연구팀이 'Psychological Science' 저널에 밝힌 5000 가구 이상을 대상으로 17년에 걸쳐 진행한 연구결과 녹색 지역에 거주하는 것이 매우 큰 긍정적인 이로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000가구 이상 1만명 성인 이상을 대상으로 한 이번 연구결과 녹색 환경 속 거주자들이 정신적 스트레스가 적고 삶의 만족도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연구팀이 수입과 고용, 결혼 상태, 신체적 건강과 주거타입 등에서의 시간에 따른 변화를 보정한 후에도 이 같은 결과는 동일하게 유지됐다.
연구팀은 "녹색 환경도가 높은 도시 지역에 거주하는 것이 결혼이 미치는 이로움의 33% 그리고 취업한 것 정도에 해당하는 웰빙도를 높일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22일 엑스터대학 연구팀이 'Psychological Science' 저널에 밝힌 5000 가구 이상을 대상으로 17년에 걸쳐 진행한 연구결과 녹색 지역에 거주하는 것이 매우 큰 긍정적인 이로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000가구 이상 1만명 성인 이상을 대상으로 한 이번 연구결과 녹색 환경 속 거주자들이 정신적 스트레스가 적고 삶의 만족도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연구팀이 수입과 고용, 결혼 상태, 신체적 건강과 주거타입 등에서의 시간에 따른 변화를 보정한 후에도 이 같은 결과는 동일하게 유지됐다.
연구팀은 "녹색 환경도가 높은 도시 지역에 거주하는 것이 결혼이 미치는 이로움의 33% 그리고 취업한 것 정도에 해당하는 웰빙도를 높일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kimsh333@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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