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 김진영 기자]
어릴 적 신체활동을 열심히 한 사람들이 향후 골절 위험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스웨덴 Skane 대학병원 연구팀이 밝힌 7-9세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어릴 적 축구를 규칙적으로 한 아이들이 나이가 들어 골반 골절 위험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학교에서 매일 40분 가량 체육수업을 받은 362명 여학생과 446명 남자아이들이 주 당 60분간 받은 780명 여학생과 807명 남학생 보다 향후 골절 위험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어릴 적 운동을 규칙적으로 한 아이들이 성장기 아이들에서 발생하는 최대 골 질량이 증가해 나이가 들면서 골절 위험이 낮다"라고 밝혔다.
26일 스웨덴 Skane 대학병원 연구팀이 밝힌 7-9세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어릴 적 축구를 규칙적으로 한 아이들이 나이가 들어 골반 골절 위험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학교에서 매일 40분 가량 체육수업을 받은 362명 여학생과 446명 남자아이들이 주 당 60분간 받은 780명 여학생과 807명 남학생 보다 향후 골절 위험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어릴 적 운동을 규칙적으로 한 아이들이 성장기 아이들에서 발생하는 최대 골 질량이 증가해 나이가 들면서 골절 위험이 낮다"라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김진영 기자(yellow8320@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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