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 김진영 기자]
요가가 우울증, 정신분열증, ADHD, 수면장애를 포함한 각종 주요 정신장애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30일 듀크대학 연구팀이 'Frontiers in Psychiatry'지에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요가가 심지어 약물 치료를 하지 않을 경우에도 경미한 우울증과 수면장애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약물 치료중인 환자에서 ADHD와 정신분열증과 연관된 증상을 개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에서만 약 1580만명 가량이 요가를 즐기고 있는 가운데 연구결과 식사장애와 인지장애를 제외하고는 요가가 우울증, 정신분열증, 수면장애, ADHD 등 주된 네 종의 정신장애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요가가 신경전달물질, 염증, 산화스트레스, 지질, 성장인자및 2차 메신저등 정신 건강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생각되는 주된 인자들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30일 듀크대학 연구팀이 'Frontiers in Psychiatry'지에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요가가 심지어 약물 치료를 하지 않을 경우에도 경미한 우울증과 수면장애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약물 치료중인 환자에서 ADHD와 정신분열증과 연관된 증상을 개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에서만 약 1580만명 가량이 요가를 즐기고 있는 가운데 연구결과 식사장애와 인지장애를 제외하고는 요가가 우울증, 정신분열증, 수면장애, ADHD 등 주된 네 종의 정신장애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요가가 신경전달물질, 염증, 산화스트레스, 지질, 성장인자및 2차 메신저등 정신 건강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생각되는 주된 인자들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진영 기자(yellow8320@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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