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
비타민 D 보충제와 우유를 먹는 것이 향후 아이들의 체내 얼마나 비타민 D가 많냐를 결정하는 두 가지 주된 인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St. Michael 병원 연구팀이 '소아청소년의학지'에 밝힌 6세 이하 1896명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실제로 이 같은 두가지 인자들이 피부 색이나 햇빛 노출 보다 더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타민 D 결핍은 아이들에서 천식과 알레르기를 포함 각종 질환을 유발할 수 있고 심할 경우에는 뼈가 약해지는 구루병을 유발할 수 있다.
연구팀은 "소아기 초기가 인체 발달에 결정적 단계인 바 소아기 초기 적절한 비타민 D를 얻고 유지하는 것이 소아기 후반과 성인기 건강에 매우 중요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연구팀은 "아이들이 충분한 비타민 D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매일 비타민 D 보충제를 섭취하고 하루 두 컵 우유를 매일 마실 필요가 있다"라고 강조했다.
16일 St. Michael 병원 연구팀이 '소아청소년의학지'에 밝힌 6세 이하 1896명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실제로 이 같은 두가지 인자들이 피부 색이나 햇빛 노출 보다 더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타민 D 결핍은 아이들에서 천식과 알레르기를 포함 각종 질환을 유발할 수 있고 심할 경우에는 뼈가 약해지는 구루병을 유발할 수 있다.
연구팀은 "소아기 초기가 인체 발달에 결정적 단계인 바 소아기 초기 적절한 비타민 D를 얻고 유지하는 것이 소아기 후반과 성인기 건강에 매우 중요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연구팀은 "아이들이 충분한 비타민 D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매일 비타민 D 보충제를 섭취하고 하루 두 컵 우유를 매일 마실 필요가 있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kimsh333@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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