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 주변과 내부 피해가 68% 달해
[메디컬투데이 안상준 기자]
혼자 거주하는 여성들 10명 중 1명이 범죄 피해 경험이 있으며 특히 건물 주변에서 가장 많은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서울시여성가족재단과 서울시건축사회는 20~40대 단독거주 경험이 있는 여성 35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를 발표, 응답자 중 12.6%가 범죄 피해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범죄의 피해 경험이 있는 응답자 가운데 39%가 건물 주변에서 피해를 가장 많은 피해를 봤으며 건물내부도 29.3%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돼 건물 내부와 외부 모두 안전조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뒤를 이어 집안도 19.5%에 달했고 ▲기타 7.3% ▲도로 4.9% 순이었다.
학생과 직장인의 범죄피해 장소를 분석한 결과, 학생은 건물 내부에서 무려 절반이 피해를 경험했고 집안이 21.9%, 건물 주변이 16.4% 순이었고 직장인의 경우 건물 주변이 40.6%, 건물 내부 28%로 나타난 학생은 주로 건물 내부에서, 직장인은 건물 주변에서 범죄 피해경험이 다수 나타났다.
범죄 피해를 경험한 여성들은 경찰이난 경비실에 연락하는 대처 행동이 29.9%로 가장 많았고 이사를 가거나 방법장치를 설치하는 경우가 각각 19.4%로 나타났다. 그러나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는 행동도 13.4%로 나타나 안전강화에 대한 인식개선 교육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 1인 가구의 범죄 예방을 위해 개선되어야 할 사항으로 건물의 방범장치 및 보안시스템을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28.4%로 가장 많았고 가로등이나 보안등을 증설해야 한다는 의견도 24.6%에 달했다.
또한 ▲CCTV 설치 및 증설 22.1% ▲순찰 및 경비 강화 13.2% ▲기타 11.7% 등으로 나타나 감시체계가 중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81.2%는 안전한 주거환경을 위해 개인의 안전시설 설치비를 지불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주 출입문 외부침입 안전장치 설치와 공공기관과 연계된 CCTV 및 비상벨 설치 등응로 심리적 안정감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서울시여성가족재단과 서울시건축사회는 20~40대 단독거주 경험이 있는 여성 35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를 발표, 응답자 중 12.6%가 범죄 피해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범죄의 피해 경험이 있는 응답자 가운데 39%가 건물 주변에서 피해를 가장 많은 피해를 봤으며 건물내부도 29.3%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돼 건물 내부와 외부 모두 안전조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뒤를 이어 집안도 19.5%에 달했고 ▲기타 7.3% ▲도로 4.9% 순이었다.
학생과 직장인의 범죄피해 장소를 분석한 결과, 학생은 건물 내부에서 무려 절반이 피해를 경험했고 집안이 21.9%, 건물 주변이 16.4% 순이었고 직장인의 경우 건물 주변이 40.6%, 건물 내부 28%로 나타난 학생은 주로 건물 내부에서, 직장인은 건물 주변에서 범죄 피해경험이 다수 나타났다.
범죄 피해를 경험한 여성들은 경찰이난 경비실에 연락하는 대처 행동이 29.9%로 가장 많았고 이사를 가거나 방법장치를 설치하는 경우가 각각 19.4%로 나타났다. 그러나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는 행동도 13.4%로 나타나 안전강화에 대한 인식개선 교육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 1인 가구의 범죄 예방을 위해 개선되어야 할 사항으로 건물의 방범장치 및 보안시스템을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28.4%로 가장 많았고 가로등이나 보안등을 증설해야 한다는 의견도 24.6%에 달했다.
또한 ▲CCTV 설치 및 증설 22.1% ▲순찰 및 경비 강화 13.2% ▲기타 11.7% 등으로 나타나 감시체계가 중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81.2%는 안전한 주거환경을 위해 개인의 안전시설 설치비를 지불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주 출입문 외부침입 안전장치 설치와 공공기관과 연계된 CCTV 및 비상벨 설치 등응로 심리적 안정감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메디컬투데이 안상준 기자(lgnumber1@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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