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 김진영 기자]
홍차를 즐겨 마시는 나라 사람들이 다른 나라 국민들에 비해 2형 당뇨병 발병율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 세계 2형 당뇨병 발병율은 지난 25년 동안 6배 높아져 2030년 경에는 약 4억3800만명이 이 같은 질환을 앓아 2010년의 2억8500만명 보다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과거 진행된 연구결과에 의하면 홍차 섭취가 일부 건강상 이로움과 연관된 것으로 나타난 바 있는 바 9일 스코틀랜드 연구팀이 'Aging Cell' 저널에 발표한 연구결과 홍차가 2형 당뇨병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0개국의 홍차 섭취량을 분석한 후 각국의 호흡기 질환, 감염 질환, 심혈관질환, 암, 당뇨병 발병율을 조사한 이번 연구결과 아일랜드가 개인당 연간 2kg 가량의 홍차를 마셔 전 세계에서 1인당 홍차 섭취량이 가장 많은 국가인 것으로 나타났다.
뒤를 이어 영국과 터키 였고 멕시코와 모로코, 중국, 브라질, 한국이 홍차 섭취가 가장 적은 국가였다.
연구결과 홍차 섭취량이 2형 당뇨병 발병율을 낮추는 것과 연관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홍차 섭취와 다른 질병 발병과는 연관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그 밖에도 홍차를 많이 마시는 것은 혈압을 낮추는데 도움이 되고 코티졸이라는 스트레스호르몬을 낮추어 스트레스를 줄이고 하루 세 번 이상 녹차나 홍차를 마실 경우 뇌졸중 위험 역시 줄이며 전립선암이 자라는 속도 역시 늦출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전 세계 2형 당뇨병 발병율은 지난 25년 동안 6배 높아져 2030년 경에는 약 4억3800만명이 이 같은 질환을 앓아 2010년의 2억8500만명 보다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과거 진행된 연구결과에 의하면 홍차 섭취가 일부 건강상 이로움과 연관된 것으로 나타난 바 있는 바 9일 스코틀랜드 연구팀이 'Aging Cell' 저널에 발표한 연구결과 홍차가 2형 당뇨병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0개국의 홍차 섭취량을 분석한 후 각국의 호흡기 질환, 감염 질환, 심혈관질환, 암, 당뇨병 발병율을 조사한 이번 연구결과 아일랜드가 개인당 연간 2kg 가량의 홍차를 마셔 전 세계에서 1인당 홍차 섭취량이 가장 많은 국가인 것으로 나타났다.
뒤를 이어 영국과 터키 였고 멕시코와 모로코, 중국, 브라질, 한국이 홍차 섭취가 가장 적은 국가였다.
연구결과 홍차 섭취량이 2형 당뇨병 발병율을 낮추는 것과 연관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홍차 섭취와 다른 질병 발병과는 연관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그 밖에도 홍차를 많이 마시는 것은 혈압을 낮추는데 도움이 되고 코티졸이라는 스트레스호르몬을 낮추어 스트레스를 줄이고 하루 세 번 이상 녹차나 홍차를 마실 경우 뇌졸중 위험 역시 줄이며 전립선암이 자라는 속도 역시 늦출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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