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매일 저녁 8시간 이상 수면을 취하는 청소년 운동 선수들이 이 보다 잠을 덜 자는 선수들 보다 부상을 입을 확률이 68% 낮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3일 미 연구팀이 밝힌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사이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연구결과 밤중 수면 시간이 부상 위험 감소와 밀접한 연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학년이 높을 수록 부상 위험이 더 커져 한 학년 높아질시마다 2.3배 부상 위험이 더 높았다.
반면 운동 선수의 성별과 연간 스포츠 활동 참여 주 수 그리고 주 당 참여 시간과 참여 스포츠 종목 수및 근력 훈련과 사설 코치 유무 등은 부상 위험과 큰 연관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과거 진행된 다른 연구에서는 수면 부족이 인지능과 미세운동기능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난 바 있지만 청소년 운동 선수를 대상으로 한 연구는 없었던 바 이번 연구결과가 매우 의미있다"고 밝혔다.
23일 미 연구팀이 밝힌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사이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연구결과 밤중 수면 시간이 부상 위험 감소와 밀접한 연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학년이 높을 수록 부상 위험이 더 커져 한 학년 높아질시마다 2.3배 부상 위험이 더 높았다.
반면 운동 선수의 성별과 연간 스포츠 활동 참여 주 수 그리고 주 당 참여 시간과 참여 스포츠 종목 수및 근력 훈련과 사설 코치 유무 등은 부상 위험과 큰 연관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과거 진행된 다른 연구에서는 수면 부족이 인지능과 미세운동기능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난 바 있지만 청소년 운동 선수를 대상으로 한 연구는 없었던 바 이번 연구결과가 매우 의미있다"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choice0510@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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