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 박으뜸 기자]
간은 영양소 및 약물 등 여러가지 물질의 대사과정을 담당하는 중요한 기관이다. 우리 몸에 들어온 대부분의 영양소는 간을 거쳐 저장되거나 다른 부분으로 보내지게 된다.
뿐만 아니라 단백질 대사과정에서 생성된 암모니아를 비롯해 체내에 들어온 독소, 약물을 해독 시키는 역할을 한다. 이외에도 지방의 소화에 필요한 담즙을 만들고, 여러 가지 비타민을 저장해 활성화 시켜준다.
한국건강관리협회 건강증진의원은 10월20일 간의 날을 맞아 간암예방을 위한 건강생활 실천법을 소개했다.
먼저 간암 예방을 위해서는 ▲만 40세 이상은 6개월에 한 번씩 간암 조기검진을 받고 ▲B형 간염 예방접종을 해야 하며 ▲특히 산모가 B형 간염 보균자인 경우 태어난 아기는 출산 직후 면역혈청글로불린과 함께 예방백신 접종을 시작해야 한다.
또한 ▲B형, C형 간염 바이러스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며 ▲부적절한 성관계를 피하고 ▲주사바늘의 반복 사용이나 문신이나 피어싱을 피하고 ▲면도기나 칫솔을 나눠 쓰지 않는다.
더불어 ▲술은 1회에 남자는 2잔, 여자는 1잔 이하로 마시며 ▲금연과 함께 간접흡연도 피하고 ▲건강체중을 유지하도록 하며 ▲간 질환을 악화시킬 수 있는 효과가 입증되지 않은 민간처방을 피해야 한다.
침묵의 장기인 간은 예방과 함께 조기검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자각증상이 나타난 후에 간암을 발견했다면 이미 많이 진행된 상태이기 때문에 한국건강관리협회 관계자는 정기적으로 간초음파 검사와 함께 혈청알파태아단백 검사를 해 볼 것을 권유했다.
뿐만 아니라 단백질 대사과정에서 생성된 암모니아를 비롯해 체내에 들어온 독소, 약물을 해독 시키는 역할을 한다. 이외에도 지방의 소화에 필요한 담즙을 만들고, 여러 가지 비타민을 저장해 활성화 시켜준다.
한국건강관리협회 건강증진의원은 10월20일 간의 날을 맞아 간암예방을 위한 건강생활 실천법을 소개했다.
먼저 간암 예방을 위해서는 ▲만 40세 이상은 6개월에 한 번씩 간암 조기검진을 받고 ▲B형 간염 예방접종을 해야 하며 ▲특히 산모가 B형 간염 보균자인 경우 태어난 아기는 출산 직후 면역혈청글로불린과 함께 예방백신 접종을 시작해야 한다.
또한 ▲B형, C형 간염 바이러스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며 ▲부적절한 성관계를 피하고 ▲주사바늘의 반복 사용이나 문신이나 피어싱을 피하고 ▲면도기나 칫솔을 나눠 쓰지 않는다.
더불어 ▲술은 1회에 남자는 2잔, 여자는 1잔 이하로 마시며 ▲금연과 함께 간접흡연도 피하고 ▲건강체중을 유지하도록 하며 ▲간 질환을 악화시킬 수 있는 효과가 입증되지 않은 민간처방을 피해야 한다.
침묵의 장기인 간은 예방과 함께 조기검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자각증상이 나타난 후에 간암을 발견했다면 이미 많이 진행된 상태이기 때문에 한국건강관리협회 관계자는 정기적으로 간초음파 검사와 함께 혈청알파태아단백 검사를 해 볼 것을 권유했다.
메디컬투데이 박으뜸 기자(acepark@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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