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 김진영 기자]
장시간 앉아 있는 것이 당뇨병과 심장질환 발병 위험을 높이고 사망 위험 역시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영국 레스터대학 연구팀등이 ' Diabetologia' 저널에 밝힌 80만명 가량을 대상으로 한 과거 진행된 총 18종의 연구결과를 분석한 결과 심지어 운동을 열심히 하는 사람도 장시간 앉아 있을 경우 당뇨병과 심장질환 그리고 사망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TV를 보고나 컴퓨터 앞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는 등의 장시간에 걸친 정적인 생활패턴을 가지는 것이 당뇨병과 심장질환및 사망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장시간 앉아 있는 생활습관을 가진 사람들의 경우 아무리 운동을 해도 당뇨병과 심장질환 그리고 사망 위험이 높지만 운동을 하지 앉고 계속 정적인 생활패턴을 가지는 것 보다는 운동을 해 주는 것이 좋다"라고 밝혔다.
연구팀은 "많은 사람들이 하루 30분 운동 하는 것에 대해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지만 나머지 23.5시간을 건강하게 보내는 것이 더욱 중요한 바 운동을 하지 않는 시간에도 짬짬이 걷는등 동적인 생활패턴을 가지는 것이 좋다"라고 강조했다.
16일 영국 레스터대학 연구팀등이 ' Diabetologia' 저널에 밝힌 80만명 가량을 대상으로 한 과거 진행된 총 18종의 연구결과를 분석한 결과 심지어 운동을 열심히 하는 사람도 장시간 앉아 있을 경우 당뇨병과 심장질환 그리고 사망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TV를 보고나 컴퓨터 앞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는 등의 장시간에 걸친 정적인 생활패턴을 가지는 것이 당뇨병과 심장질환및 사망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장시간 앉아 있는 생활습관을 가진 사람들의 경우 아무리 운동을 해도 당뇨병과 심장질환 그리고 사망 위험이 높지만 운동을 하지 앉고 계속 정적인 생활패턴을 가지는 것 보다는 운동을 해 주는 것이 좋다"라고 밝혔다.
연구팀은 "많은 사람들이 하루 30분 운동 하는 것에 대해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지만 나머지 23.5시간을 건강하게 보내는 것이 더욱 중요한 바 운동을 하지 않는 시간에도 짬짬이 걷는등 동적인 생활패턴을 가지는 것이 좋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진영 기자(yellow8320@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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