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대유행에 대응하기 위한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전국 곳곳에서 5인 이상의 모임·행사가 금지되고 노래연습장, 실내체육시설, 학원 등의 다중이용시설이 문을 닫게 됐다.
코로나19로 ‘집콕’ 생활이 길어져 활동량 역시 크게 줄면서 다이어트를 고민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실제로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지난해 8월 만 20∼65세 성인 1031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이후 생활 변화’를 주제로 온라인 설문조사(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를 한 결과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전 연령대에서 몸무게가 늘었다고 답변했다. 연령대별 비율은 30대가 16.1%로 가장 높았고, 이어 50대 13.2%, 20대 12.9%, 40대 10.9% 등의 순이었다.
이에 따라 집에서 운동을 하는 홈트 열풍이 불고 있다. 건강을 위한 근력 강화 운동이나 간단한 유산소 운동을 실천할 수는 있다. 하지만 누군가의 도움 없이 자신의 의지만으로 꾸준한 홈트를 통해 균형 잡힌 몸매로 가꾸는 것은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
건강하고 효율적으로 체중 및 몸매 관리를 원한다면 홈트와 함께 체계적인 에스테틱 프로그램을 병행하는 것이 방법이 될 수 있다.
에스테틱 기업 약손명가의 다이어트 브랜드 ‘여리한다이어트’의 경우 체력에 부담을 주지 않고 누워서 편안하게 관리를 받을 수 있어 힘들어서 중도에 포기하는 일이 없이 몸매 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여리한다이어트는 대표적으로 수기관리와 다시 태어나는 세포 테라피인 니셀크림관리(Ny-cell cream)를 통해 약손명가의 42년간의 노하우를 토대로 비만 및 체중을 동시에 관리해 준다.
수기관리 후에는 기초대사량을 높여줄 수 있는 셀프 운동 프로그램을 시행해 다이어트 성공 후에 다시 살이 찌는 요요현상 예방을 도와준다. 음파진동기, 모관운동기, 서큘레이션캡슐 등을 활용한 편안한 셀프운동을 통해 기초대사량을 높여 쉽게 살이 찌지 않게 하는 원리이다.
리본 스트레칭 관리 역시 가만히 누워서 쉽고 편안하게 근육을 이완시켜주는 관리다. 약손명가 노하우를 전수받은 관리사가 스스로 관리하기 힘든 부위까지 자극해 지방이 축적되는 것을 막고 균형 있고 탄력 있는 몸매로 관리해 준다.
여리한다이어트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고 야외활동이 줄어들면서 체중과 몸매 관리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며 “집에서 간단하게 실천할 수 있는 홈트와 함께 관리사의 체계적인 맞춤 관리방법을 설계해주는 여리한다이어트를 병행하면 건강하고 쉽게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junsoo@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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