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 김동주 기자]
아이들이 애플리케이션과 소셜미디어, 비디오 블로그내 유혹하는 정크푸드 광고로부터 보호되어야 한다고 국제보건기구 WHO가 권고하고 나섰다.
5일 WHO는 부모들이 아이들을 꼬시려고 세밀하게 만들어진 유혹적인 정크푸드 광고가 얼마나 많이 아이들을 유혹하고 있는지를 종종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WHO는 각국 정부가 사람들이 미디어를 청취하는 방식에 대한 혁신을 하는데 실패하고 있다고 비평했다.
WHO는 정크푸드 회사의 지원을 받는 일부 비디오 블로거들이 아이들을 유혹하는 방식을 비판하며 "소아과 의사들이 급증하고 있는 소아비만을 잡기 위해 엄격한 조치가 취해져야 한다라고 권고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기자(ed30109@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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