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 윤주애 기자]
건강한 식습관의 일환으로 블루베리를 섭취하는 것이 복부지방이 축척되는 것을 막고 콜레스테롤과 혈당이 높아지는 것 역시 예방, 심혈관질환과 당뇨병 발병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21일 미시건대학 연구팀이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안토시아닌이라 불리는 짙은 색을 띄는 과일과 채소속에 흔히 발견되는 자연 발생 항산화성분이 블루베리의 이 같은 효과를 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체중인 쥐를 대상으로 한 이번 연구에서 연구팀은 쥐에게 저지방과 고지방 식사에 말린 블루베리 가루를 첨가했다.
연구결과 90일 후 블루베리 가루를 섭취한 쥐들이 복부지방이 덜 했으며 콜레스테롤및 몸에 해로운 중성지방 역시 낮았다.
또한 이 같이 블루베리를 섭취한 쥐들이 혈당 역시 개선됐으며 에너지원으로 당을 인슐린이 처리하는 능력 역시 개선 당뇨병 진행이 억제됐다.
특히 저지방 식사와 블루베리를 병행할 시 이 같은 효과가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났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윤주애 기자 (yjua@mdtoday.co.kr)
블로그 가기 http://yjua.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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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체중인 쥐를 대상으로 한 이번 연구에서 연구팀은 쥐에게 저지방과 고지방 식사에 말린 블루베리 가루를 첨가했다.
연구결과 90일 후 블루베리 가루를 섭취한 쥐들이 복부지방이 덜 했으며 콜레스테롤및 몸에 해로운 중성지방 역시 낮았다.
또한 이 같이 블루베리를 섭취한 쥐들이 혈당 역시 개선됐으며 에너지원으로 당을 인슐린이 처리하는 능력 역시 개선 당뇨병 진행이 억제됐다.
특히 저지방 식사와 블루베리를 병행할 시 이 같은 효과가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났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윤주애 기자 (yjua@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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