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산업진흥원, 의료서비스 세부 지표 공개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지난해 환자들이 가장 많이 찾은 병원은 외래·입원을 포함 ‘서울아산병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최근 주간 보건산업 동향 보고서를 통해 2014년 보건산업 부문별 세부 지표를 공개했다.
서울아산병원의 연간 외래환자는 238만6000명으로 우리나라 주요병원 중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은 신촌세브란스병원이 254만명, 서울대병원 220만8000명, 삼성의료원 203만명, 서울성모병원 166만1000명으로 집계됐다.
입원환자 역시 서울아산병원이 91만2259명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은 신촌세브란스병원이 71만4919명, 삼성의료원 65만4061명, 서울대병원 62만1635명, 서울성모병원 43만5480명이 입원 치료를 받았다.
의료수익도 서울아산병원이 1조3423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삼성의료원 1조612억원, 신촌세브란스병원 9816억원, 서울대병원 8715억원, 서울성모병원 6296억원이었다.
허가 병상수는 서울아산병원 2700개, 신촌세브란스병원 2091개, 삼성의료원 1983개, 서울대병원 1786개, 서울성모병원 1335개이다.
병상 이용률은 서울대병원이 95.3%로 가장 높았으며 그다음 신촌세브란스병원 93.6%, 서울아산병원 92.5%. 삼성의료원 90.3%, 서울성모병원 89.3%로 나타났다.
지난해 환자들이 가장 많이 찾은 병원은 외래·입원을 포함 ‘서울아산병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최근 주간 보건산업 동향 보고서를 통해 2014년 보건산업 부문별 세부 지표를 공개했다.
서울아산병원의 연간 외래환자는 238만6000명으로 우리나라 주요병원 중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은 신촌세브란스병원이 254만명, 서울대병원 220만8000명, 삼성의료원 203만명, 서울성모병원 166만1000명으로 집계됐다.
입원환자 역시 서울아산병원이 91만2259명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은 신촌세브란스병원이 71만4919명, 삼성의료원 65만4061명, 서울대병원 62만1635명, 서울성모병원 43만5480명이 입원 치료를 받았다.
의료수익도 서울아산병원이 1조3423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삼성의료원 1조612억원, 신촌세브란스병원 9816억원, 서울대병원 8715억원, 서울성모병원 6296억원이었다.
허가 병상수는 서울아산병원 2700개, 신촌세브란스병원 2091개, 삼성의료원 1983개, 서울대병원 1786개, 서울성모병원 1335개이다.
병상 이용률은 서울대병원이 95.3%로 가장 높았으며 그다음 신촌세브란스병원 93.6%, 서울아산병원 92.5%. 삼성의료원 90.3%, 서울성모병원 89.3%로 나타났다.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dusdnr1663@mdtoday.co.kr)
'건강한 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운동을 해도 살이 안 빠지는 이유가 따로 있다고? (0) | 2016.01.08 |
---|---|
연명의료법안, 한의사 참여 문제로 제동...의협 “조속히 처리돼야” (0) | 2016.01.05 |
‘의약품 부작용’ 피해 보상으로 올해 21억원 납부 (0) | 2015.12.31 |
희귀약 시장 5년 뒤 210조원 규모…선두 다툼 예고 (0) | 2015.12.17 |
갑자기 나타난 견디지 못할 정도의 복통 (0) | 2015.1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