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청력이 나빠지는 것이 사망 위험도 높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29일 존스홉킨스대학 연구팀이 'Head & Neck Surgery'지에 밝힌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청력 소실도가 가장 높은 사람들이 사망 위험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청력 손상 발병율은 매 10년 마다 2배 높아져 70세 이상 고령자중에는 67%가 앓고 있다.
청력 소실은 웰빙과 삶의질을 저하시키는 것과 연관이 있는 바 국제보건기구 WHO에 의하면 전 세계적으로 약 3억6000만명 가량이 장애 정도의 청력 소싱을 앓고 있다.
청력 검사를 받은 70세 이상 1666명 성인을 대상으로 한 이번 연구결과 청력 손상이 있는 사람들이 남성이고 고령자이고 뇌졸중과 심장질환을 병력이 있을 가능성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중등도 이상 중증 청력 소실과 경미한 청력 소실이 있는 사람들이 없는 사람들 보다 사망 위험이 각각 39%, 21%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청력 소실이 인지기능과 정신기능, 신체기능과 연관성이 있는 바 추가 연구를 통해 청력 소실과 사망위험간 연관성을 보다 면밀히 밝힐 필요가 있다"라고 강조했다.
청력이 나빠지는 것이 사망 위험도 높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29일 존스홉킨스대학 연구팀이 'Head & Neck Surgery'지에 밝힌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청력 소실도가 가장 높은 사람들이 사망 위험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청력 손상 발병율은 매 10년 마다 2배 높아져 70세 이상 고령자중에는 67%가 앓고 있다.
청력 소실은 웰빙과 삶의질을 저하시키는 것과 연관이 있는 바 국제보건기구 WHO에 의하면 전 세계적으로 약 3억6000만명 가량이 장애 정도의 청력 소싱을 앓고 있다.
청력 검사를 받은 70세 이상 1666명 성인을 대상으로 한 이번 연구결과 청력 손상이 있는 사람들이 남성이고 고령자이고 뇌졸중과 심장질환을 병력이 있을 가능성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중등도 이상 중증 청력 소실과 경미한 청력 소실이 있는 사람들이 없는 사람들 보다 사망 위험이 각각 39%, 21%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청력 소실이 인지기능과 정신기능, 신체기능과 연관성이 있는 바 추가 연구를 통해 청력 소실과 사망위험간 연관성을 보다 면밀히 밝힐 필요가 있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dusdnr1663@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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