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우 PET, 치매·경도인지장애 등 조기진단에 효과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 치매의 예방과 치료, 관리가 국가적 핵심 과제로 논의되고 있는 가운데, 치매의 조기 발견과 진행 예측에 대한 타우 PET의 임상 유효성을 입증한 연구결과가 나와 주목된다. 가천대 길병원 신경과 노영 교수팀은 알츠하이머 치매(AD) 환자 51명, 경도인지장애.. 소화기계 질환 2017.09.14
타우단백 축적 관찰로 알츠하이머 치매 경과 확인 가능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알츠하이머병을 일으키는 독성 단백질 중 하나인 타우단백을 통해 알츠하이머 치매환자의 질병 진행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강남세브란스병원 기억장애클리닉 류철형·조한나(이상 신경과), 유영훈(핵의학과) 교수 연구팀은 타우단.. 건강검진 2016.08.26
식도암의 진단과 치료, 동시에 가능해졌다 한국원자력의학원, ‘암 융합진료’ 가능한 방사성의약품 개발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식도암의 진단과 치료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의약품이 개발됐다. 한국원자력의학원은 면역 양전자방출단층촬영(면역PET)을 이용해 식도암의 진단과 치료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컨버전스 방사성.. 암 2016.07.20
PET검사 유방암 재발 여부도 가늠한다 ‘악성종양 섭취 포도당 수치가 높을수록 재발 가능성 높다’ 결론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유방암 수술을 받은 환자들을 대상으로 수술 전에 시행한 FDG-PET(양전자 단층촬영) 검사 수치를 살피면 해당 환자의 유방암 재발 가능성을 가늠할 수 있어 보다 적극적인 관리에 도움이 된.. 여성·유아 건강 2015.02.25
AD 예측에 PET검사, 기억시험 효과 미국 미네소타주 세인트 폴-경도인지 기능장애(MCI)를 가진 환자에서 미래의 알츠하이머병(AD) 발병 위험을 예측하는 기억검사와 뇌영상 진단검사가 효과적이라고 UC버클리(캘리포니아대학 버클리 캠퍼스) 수전 란다우(Susan M. Landau) 박사가 Neurology에 발표했다. 양쪽 검사에서 이상 나타나면 AD진행 위험 1.. 뇌·심혈관계 질환 2010.10.07
기획|PET-CT 정말 ‘꿈의 진단’ 장비인가? 일부 병원 '한 번 검사로 모든 암 조기진단' 광고 일부 암진단 한계…방사선 안전성 위험도 제기 대학병원을 비롯한 대형병원에서 PET-CT의 도입이 경쟁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비싼 가격과 쉽지 않은 운용에도 불구하고 최근 병원에서 앞 다퉈 PET-CT를 들여놓는 것은 암을 진단하는데 꼭 필요한 장비라는.. 건강검진 2010.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