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부비만 심하면 골다공증 유발 강북삼성 '복부비만 심할수록 골다공증 잘 생겨' 심장마비, 뇌졸중과 같은 뇌심혈관계 질환을 유발하는 '복부비만'이 심하면 골밀도가 낮아져 골다공증이 쉽게 생길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주목된다. 성대의대 강북삼성병원 이은정 교수팀(내분비대사내과)은 건강한 여성 1694명(평균나이 50.9세)을.. 여성·유아 건강 2009.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