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열심히, '살 찌는 유전자'도 못 말려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왕성한 신체활동이 비만 유전자로 알려져 있는 FTO 유전자의 작용을 억제할 수 있어 청소년기 신체활동을 왕성히 하는 것이 이 같은 유전자 변이의 효과를 상쇄시켜 향후 과체중과 비만이 되는 것을 예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스웨덴 캐롤린스카연구소 연구팀이 '.. 비만 2010.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