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선수도 피해가지 못하는 '췌장암'…몸속 깊숙이 위치해 조기 발견 어려워 수술 난이도 높은 ‘췌장암’ [메디컬투데이 박정은 기자] 환자의 90% 이상이 진단 후 1년 내에 사망한다고 알려진 췌장암과 담도암, 현재까지 명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무서운 암이다. 우리가 잘 아는 스티븐 잡스는 췌장암으로, 이왕표는 담도암으로 운명을 달리했다. 최근 K-리그 .. 암 2019.11.21
소리 없이 다가오는 췌장·담도암, ERCP와 담도내시경으로 조기진단을 [메디컬투데이 임우진 기자] 췌장·담도암은 초기에 뚜렷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간헐적인 복통과 소화불량, 식욕부진으로 인한 체중감소 등 생활 속에서 무심코 넘길 수 있는 증상일 뿐이다. 이를 입증하듯, 환자의 90% 이상이 진단 후 1년 내에 사망하는, 소리 없이 다가오는 무서.. 간, 담도, 췌장질환 2018.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