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후 탈모 악화 고민…모발 ‘생장기’ 여름이 치료 적기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이 시작됐다. 일년 중 가장 긴 휴식 기간에 속하는 하계휴가는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해야 하는 시기다. 하지만 한 낮 최고기온이 37도를 넘나드는 폭염이 이어지면서 휴가 이후 오히려 건강이 악화되는 경우가 적지 않다. 가.. 눈·코·귀·피부 2019.08.08
다가오는 여름, 일광화상과 두피·모발에도 신경써야 자외선 차단제 꼼꼼히 바르고 두피는 언제나 건조·청결 중요 [메디컬투데이 박으뜸 기자] 자외선의 영향은 시간적 차이에 의해 급성반응과 만성반응으로 나타난다. 자외선에 의한 급성반응으로는 일광화상, 피부를 검게 만드는 태닝, 비타민 D 생합성이 있다. 이어 만성반응으로는 .. 눈·코·귀·피부 2012.05.29
장마철 젖은 머리, 알고보면 세균이 득실 땀 증발 어려워 두피와 모발의 통풍 방해 [메디컬투데이 김지효 기자] 장마철 젖은 머리, 알고보면 세균이 득실하기 때문에 주의가 요구된다. 아침 출근길, 방금 막 감은 젖은 머리를 말리지 못한 채 출근하는 여성들을 흔히 볼 수 있다. 머리가 긴 여성들은 머리카락이 목덜미나 뺨에 달라붙는 것을.. 눈·코·귀·피부 2009.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