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육류 많이 먹으면 다발성경화증 발병 위험 낮아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 지중해식식습관의 일부로 소고기등의 붉은 육류를 먹는 것이 다발성경화증을 선행하는 뇌 변화 발병 위험을 낮출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9일 서호주 서호주 커틴 대학(Curtin University) 연구팀이 'Nutrition'지에 밝힌 중추신경계탈수초화의 첫 임상 증후를 보.. 먹거리와 건강 2019.06.10
오메가-3' 보충제 불안증상 줄인다 [메디컬투데이 곽경민 기자] 오메가-3-보충제가 감정장애와 불안장애를 포함한 각종 정신질환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JAMA Network Open'지에 발표된 1203명을 대상으로 한 총 19종의 임상시험 결과를 바탕으로 한 연구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연구결과 오메가-3 다가.. 저당분고지방식이요법(LCHF) 2018.10.17
건강에 좋다는 '캐놀라오일' 뇌 건강엔 독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기자] 캐놀라오일(canola oil)이 많이 든 식사를 하는 것이 알츠하이머질환을 앓는 쥐에서 기억력을 저하시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8일 템플대학 연구팀이 'Scientific Reports'지에 밝힌 알츠하이머질환을 앓는 쥐를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캐놀라 오일이 .. 먹거리와 건강 2017.12.08
'해산물' 잘 안 먹으면 기억력 뚝뚝 저하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해산물을 적게 섭취하는 것이 인지능 저하와 연관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터프츠대학 연구팀이 밝힌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긴사슬 다가불포화지방산을 적게 섭취하는 것이 인지능 저하를 유발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전 연구들에 의하면 긴.. 먹거리와 건강 2014.04.30
'치매' 예방하고 싶으면 '호두·올리브오일' 많이 먹어라 [메디컬투데이 고희정 기자] 다가불포화지방산과 단가불포화지방산을 섭취하는 것이 경미한 인지능 손상을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메이요클리닉 연구팀이 '알즈하이머질환저널'에 밝힌 2000명 이상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올리브오일과 카놀라오일 속에 많이 든 단가불포화.. 뇌·심혈관계 질환 2011.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