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뿌린 희망의 씨앗이 싹을 틔우기 시작했습니다 (노무현재단 / 조기숙 / 2010-06-03) 대통령님, 지금 우리를 보고 계십니까? 님이 우리 곁을 떠난 후 삶의 의욕도 삶의 의미도 잃어버린 우리는 참으로 오랜 시간을 힘들게 보냈습니다. 사람 만나는 것이 두려워 피하기도 하고, 모든 것을 접고 조용히 잠적하고 싶은 충동도 수시로 느꼈습니다. 하지만 님에.. 사람사는 세상 2010.06.04
북풍이 역풍으로 변한, 그 생생한 현장 북풍이 역풍으로 변한, 그 생생한 현장 (서프라이즈 / 대 한 민 국 / 2010-05-25) 바보라고 불리던 우리들의 영원한 대통령 노무현. 그가 떠난 지 1년이 지났지만 ‘대통령님’ 하고 부르면 어디선가 수줍은 미소를 지으며 손을 흔들고 나타날 것만 같은데 지금은 우리 곁에 없다는 것에 가슴 타들어가는 아.. 카테고리 없음 2010.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