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결핵, 남의 일 아니다 오늘은 제27회 ‘세계 결핵의 날’이다. 독일의 세균학자 로베르트 코흐가 결핵균을 발견, 결핵 퇴치의 길을 연 지 100주년이 되던 1982년, 이를 기념하고 결핵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세계 항결핵 및 폐질환 연맹이 제정한 날이다. 결핵균이 발견된 1882년 당시 유럽과 북미에서 7명 중 1명이 결핵으로 사.. 저출산·고령화 사회 2009.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