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40시간 넘게 일하는 男, 비만위험 더 높다 52시간 초과 시 40시간 이하보다 비만율 34% ↑▲노동시간에 따른 비만율 (그림=한국보건산업진흥원 제공)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 남성들의 노동시간이 길수록 비만율이 증가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특히 주 52시간 초과 근무자가 40시간 이하 보다 비만율은 30% 넘게 더 높았다... 직업·환경성질환, 안전 2019.09.04
비정규직 근로자의 다이어트 노력, 정규직의 절반 수준 근로시간 60시간 넘으면 다이어트 시도율 50% 미만 [메디컬투데이 임우진 기자] 비(非)정규직 근로자는 정규직에 비해 비만해도 자신의 다이어트를 위해 노력할 가능성이 절반 수준인 것으로 밝혀졌다. 주당 근로시간이 짧을수록 다이어트 시도율이 낮았다. 안동대 간호학과 김윤영 교.. 비만 2018.04.18
대기업만 ‘스마트워크’ 하란 법 있나? 우리도 한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 중소기업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비용이 저렴하고 사용이 쉬운 '스마트오피스' 서비스가 다양해지고 있다.열심히 일하는 것(Work Hard)에서 탈피해 효율적으로 일하는(Work Smart) ‘스마트워크’문화가 한국사회에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과도한 노동시간.. 공동체사회 2017.02.10
중년기 근무시간 길고 잠 부족하면 나이들어 '골골' [메디컬투데이 김혜인 기자] 중년기 근무시간이 길고 수면시간이 부족했던 남성들이 나이들어 신체 건강이 좋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 다. 6일 핀랜드 Jyvaskyla 대학 연구팀이 'Age and Ageing'지에 밝힌 1919-1934년 사이 출생한 3000명 이상의 남성을 대상으로 26년에 걸쳐 진행한 연구결과 이 같.. 직업·환경성질환, 안전 2016.11.07
주당 61시간 일하는 근로자 관상동맥질환 위험 높아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장시간 근무를 하는 것이 관상동맥질환 발병 위험을 높이는 것과 연관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한 설문조사에 의하면 미국내 풀타임 근무 근로자중 18%가 주 당 60시간 일을 하는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 이 같은 장시간 근무는 수입에는 도움이 될 수 있지.. 직업·환경성질환, 안전 2014.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