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울림

음주·아스피린 복용은 위험인자 아냐 ［메디컬투데이 임우진 기자］ 65세 이상 노인의 대표적인 실명(失明) 원인으로 알려진 나이관련 황반변성의 위험인자 6가지가 지목됐다. 나이관련 황반변성은 수명의 증가, 식습관의 서구화로 인해 국내에서도 유병률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질환이..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젊게 생각하고 느끼는 사람들이 더 오래 살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컬리지런던대 연구팀이 '내과학회지'에 밝힌 52세 이상의 총 6000명 이상의 성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실제 연령 보다 최소 3살 어리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실제 연령과 ..

컨센서스 리포트 "당뇨병환자 암검진 받아야" 당뇨병은 심혈관질환과 미세혈관질환과 밀접하게 관련한다고 지적되고 있지만 앞으로는 암도 여기에 추가될 지도 모른다 . 미국당뇨병학회(ADA)와 미국암학회(ACS)가 "당뇨병과 암에 관한 컨센서스 리포트"(Diabetes and Cancer: A Consensus Report)를 16일 CA Cancer Journ..

【미국 일리노이주 얼링턴하이츠】 인생이 고달프면 늙어보인다는 말은 그냥 나온 말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제 나이보다 늙어보이는 이유가 유전적 요인 외에 환경인자도 관련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케이스웨스턴리저브대학병원 성형외과 바하먼 귀우론(Bahaman Guyuron) 교수는 일란성 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