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만명 늘리겠다던 ‘맞춤형 기초급여’…7만명 증가 그쳐 정부 당초 예상 증가인원 대비 28% 수준 [메디컬투데이 박종헌 기자]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맞춤형 급여 도입으로 대상자를 25만명 늘리겠다던 당초 정부 목표가 무너졌다. 9월 말 현재 7만여명이 증가하는데 그쳤다. 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의원이 보건.. 공동체사회 2015.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