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폐쇄성폐질환 치료 '장시간 작용 흡입제' 심장마비 발병 위험 높여 [메디컬투데이 손성우 기자]장시간 작용 흡입형 기관지확장제를 사용하는 만성폐쇄성폐질환을 앓는 사람들이 이 같은 약물 사용 시작 후 곧바로 심장마비와 뇌졸중이 발병할 위험이 높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만성폐쇄성폐질환을 앓는 사람들 중 일부는 자주 발생하는 호흡 단.. 호흡기계 질환 2018.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