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에 위험 높은 돌연사 원인 '급성심근경색' ▲심근경색 환자의 치료 전(왼쪽)과 치료 후 (사진=인천성모병원 제공) [메디컬투데이 조용진 기자]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면서 일교차도 크게 벌어졌다. 이럴 때는 신체에도 여러 가지 변화를 일으킬 수 있어 노약자나 어린이, 만성질환을 가지고 있다면 건강에 각별히 신경을 쓰는 .. 뇌·심혈관계 질환 2019.01.03
겨울철 한파…심장 건강관리 '유의' 급성심근경색환자 증가추세…겨울에 가장 많이 발생 [메디컬투데이 지용준 기자] 최근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하루 평균 급성심근경색환자 발생건수가 3년 만에 24.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4년에 78.7명이었던 환자수가 2017년에는 97.7명으로 증가했으며 점차 증가하는 추.. 뇌·심혈관계 질환 2018.11.29
한국인 암 진단 환자 48% 1년 내 사망 평균 51.5세에 암 진단 받고 60.4세에 사망…보헝금 평균 2676만원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기자] 암 진단을 받은 사람들의 절반 가까이가 1년 내에 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험개발원은 2011∼2015년 정액형 생명보험 가입자 3481만명(연평균 계약보유자)을 대상으로 3대 질병 현황을 분석.. 암 2017.02.17
급성심근경색, ‘당뇨 유발’ 위험인자로 규명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급성심근경색이 관상동맥질환을 가진 환자에게서 새로운 당뇨를 유발시키는 위험인자로 밝혀졌다.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순환기내과 박철수·내분비내과 권혁상 교수 연구팀은 최근 국제 학술지 ‘PLOS ONE’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연구.. 뇌·심혈관계 질환 2016.03.24
급성심근경색 환자, 퇴원 후 1년 내 10명중 1명 사망 심장전문의 "향혈소판제 꾸준한 복용 중요" [메디컬투데이 박으뜸 기자] 우리나라 급성심근경색 환자의 경우 퇴원 후 1년 내 사망률이 10명중 1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심혈관연구원 장양수 이사장(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교수)은 15일 급성심근경색증 환자의 퇴원 .. 뇌·심혈관계 질환 2012.02.16
성인병 앓는 어린이 급증 고혈압·당뇨·비만·뇌졸중환자 크게 늘어 총 환자수 2만696명…고혈압 2123명, 당뇨병 7516명 등 고혈압, 당뇨, 비만과 함께 뇌졸중과 급성심근경색까지 성인들의 생활습관형 만성질환으로 불리는 이른바 성인병이 10세 미만 어린이를 비롯해 청소년에까지 확대되고 있어 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 아동·청소년·청년 건강 2010.10.01
급성심근경색 후에도 30%는 흡연 급성심근경색 발병 경험을 가진 대사증후군환자가 금연하면 심혈관사고 위험을 57% 낮출 수있다. 하지만 발병 후에도 흡연을 계속하는 환자는 흡연자의 약 3분의 1에 이르며 지속 흡연자의 장기예후는 심근경색 후 금연자에 비해 관상동맥사고 발병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급성심근경색 환자.. 흡연 2009.03.29
“급성심근경색/재관류요법 중요합니다” 유럽심장학회 새 가이드라인 발표 【프랑스 소피아-안티폴리스】 유럽심장병학회(ESC) 특별위원회원회가 ST상승형 심근경색(STEMI)을 관리하는 새 가이드라인을 European Heart Journal에 발표했다. 이 가이드라인은 신속한 치료 뿐만 아니라 심장에 미치는 혈류 회복을 통해 생존율을 향상시키는 재관류요법.. 뇌·심혈관계 질환 2009.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