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맹장염' 수술 필요 없다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맹장염으로 잘 알려진 급성 충수염의 경우에는 대개 응급 수술을 통한 치료를 받는다.그러나 21일 사우스햄프턴대학 연구팀이 '소아과학지'에 밝힌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어린 환자들의 경우에는 항생제 치료가 효과적이고 안전할 수 있어 굳이 비용.. 아동·청소년, 청년에게 꿈을 2017.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