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車 근로자 잇따른 자살…'정신질환'이 희생자 부른다(?) 구조조정이 가져온 '정신질환'…"의학적 조치 필요" [메디컬투데이 이슬기 기자] 쌍용자동차 구조조정 근로자의 18번째 자살이 발생했다. 파업 때 요란하던 ‘고통분담’이 파업 이후 쌍용차 노동자들의 ‘고통전담’으로 바뀌고 만 것. 쌍용차의 노동자와 가족들은 지금도 누.. 직업·환경성질환, 안전 2011.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