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음, 중년남성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 유발 정광환 교수 "음주 줄이고 규칙적인 운동해야 한다" [메디컬투데이 정희수 기자] 중년남성이 즐기는 과음이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의 가장 흔한 원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대병원 정형외과 정광환 교수는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가 우리나라에서 1960년대 이후 발생 빈도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가.. 근골격계·신경계 질환 2009.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