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 10명중 3명 ‘고3병' 호소, ‘수능까지 건강관리 비법은(?)’ 삼성서울병원 “식사조절, 공부자세 등 중요” [메디컬투데이 고희정 기자] 고3 수험생인 김 모군(19)은 밤늦게까지 공부하면서 출출할 때 종종 치킨, 피자 등 야식을 먹는다. 책상에 앉아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운동량은 점점 줄어 살이 찌는 듯싶더니 소화도 잘 안되고 식후 명치에 통증이 느껴지.. 아동·청소년·청년 건강 2010.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