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엽제' 노출 치명적 전립선암 발병 위험 2배 높여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 에이전트 오렌지(agent orange)라는 고엽제가 치명적인 전립선암 발병 위험을 2배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오레곤대학 연구팀이 '암' 저널에 밝힌 2720명의 전역군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위험한 독소이자 발암물질인 dioxin TCDD를 함유한 에이.. 직업·환경성질환, 안전 2013.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