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고양이, 아이들 알레르기-비만 예방 돕는다 [메디컬투데이 박주연 기자] 애완견이나 다른 털이 있는 애완동물에 아이들이 노출되는 것이 알레르기와 비만 발병 위험이 낮아지는 것과 연관된 장내 두 종의 세균이 축척되게 돕는 것으로 나타났다.28일 앨버타대학 연구팀이 'Microbiome'지에 밝힌 746명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 장내 세균 & 프로바이오틱스 2017.04.28
고양이 키우는 사람들 갑자기 화 잘내는 이유 있다?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간헐적 폭발성 장애(intermittent explosive disorder ; IED)를 앓는 사람들이 톡소플라즈마증(Toxoplasmosis) 이라는 고양이 대변과 연관된 장애를 앓을 위험이 2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IED를 앓는 사람들은 갑자기 화를 잘 내는 경향이 있는 바 24일 시카고대학 연구팀.. 면역질환·감염병 2016.03.28
애완 고양이 키우면 정신병 위험 높아진다?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애완고양이를 소유하는 것이 정신질환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9일 'Schizophrenia Research'지와 'Acta Psychiatrica Scandinavica'지에 발표된 두 종의 연구결과에 의하면 고양의 장내 발견되는 톡소포자충(Toxoplasma gondii)이라는 기생충을 통해 고양이.. 면역질환·감염병 2015.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