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어가는 '엄마·아빠' 자폐증 아동 급증 [메디컬투데이 김지효 기자] 임신중 후유증이 발생했거나 나이든 고령 산모에게서 태어난 아이들이 자폐증이 발병할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1일 하버드의대 연구팀이 '영국정신의학저널'에 밝힌 지난 연구결과들을 분석한 결과에 의하면 산모의 연령의 증가할 수록 아이들에서 자폐증.. 여성·유아 건강 2009.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