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츠 단추 채우기 힘들어"…'경추척수증' 의심해봐야 초기증상 놓치지 말고 치료 서둘러야 [메디컬투데이 이슬기 기자] # 49세 A씨는 한달전부터 손 움직임이 둔해지고 최근에 와서는 다리에 힘이 빠져 걸을 때 휘청휘청 걷게 돼 넘어질 것 같은 증상이 있어 중풍이 의심돼 병원을 찾았다. 하지만 뜻밖에도 머리에는 이상 소견이 없.. 근골격계·신경계 질환 2011.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