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구용 피임약 장기간 사용 '자궁내막암·난소암' 예방 [메디컬투데이 곽경민 기자] 최소 10년 이상 경구용 피임약을 복용한 여성들이 난소암이나 자궁내막암이 발병할 위험이 더 낮을 수 있고 이 같은 이로움은 다른 생활습관 위험인자에 의해 줄어들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미국립암연구소 연구팀이 '종양학'지에 밝힌 연구결과에 .. 여성·유아 건강 2018.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