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뱃세 1조262억원, 건보공단 적자 메우는데 사용 '담배관련 질환 지원' 등 본래목적에는 10%수준만 쓰여 [메디컬투데이 손정은 기자] 담뱃세를 재원으로 마련된 건강증진부담금이 원래의 취지와는 다르게 건강보험공단 적자를 메우는데 사용된 것으로 밝혀졌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구상찬 의원(한나라당)은 작년에 징수된 총 1조9832억.. 흡연 2010.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