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감기약' 슈도에페드린 성분 338품목, 허열성 대장염 '주의' 한국에자이 '렌비마캡슐' 이상반응에 간질성 폐질환 추가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기자] 슈도에페드린 성분 제제 복용시 허혈성 대장염이 발생할 수 있다는 주의사항이 추가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19일 슈도에페드린 성분과 렌바티닙 성분 허가사항 중 이상반응에 이같은 내용.. 호흡기계 질환 2019.07.22
감기약 복용했는데 꽉 막혀버린 소변줄? 감기약에 포함된 항히스타민·에페드린 성분 소변 방해할 수 있어 [메디컬투데이 지용준 기자] 상당수 감기약에 포함됨 항히스타민, 에페드린 성분이 요도를 조이고 방광근 수축을 방해해 평소보다 소변보기가 힘들 수 있다.이처럼 쌀쌀해지는 환절기에는 감기약만 복용했을 뿐인데,.. 비뇨기계·남성학 2018.10.16
일반인도 감기약으로 마약제조… 식약처의 대응은? 일반 감기약 주성분인 슈도에페드린, 관리 규제 없어 [메디컬투데이 김경선 기자] 슈도에페드린 성분의 종합감기약을 사용해 마약을 제조하는 등 불법행위가 발생함에도 불구하고 관리부처인 식품의약품안전처의 별다른 대응방안이 마련되지 않아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보건복지위.. 정신건강 2013.04.30
신종플루로 감기약 '웃고' 안약 '울고' 안약 제품 50% 하락…비타민·홍삼제품 매출은 상승 신종플루로 인해 감기약 등의 매출은 상승했지만 안약의 경우에는 30~50%까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신종플루 여파로 개인 위생 관념이 높아지면서 눈병 환자들이 줄어들면서 관련 제품 매출이 눈에 띄게 하락한 것으로 나.. 건강한 생활 2009.12.21
"환절기에 '전립선비대증' 주의하세요" 전립선비대증은 4, 50대 이상 남성에게 흔히 일어날 수 있는 만성질환인데요. 요즘처럼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더 조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중앙대병원 비뇨기과에서 전립선비대증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 6만 3천명을 5년간 조사한 결과, 지금까지 환자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던 12월, 1월, 2월보다는 환절.. 건강한 생활 2009.03.13
어린이 감기약 2세 미만에게 판매 여전 건약, 식약청·제약사 방관 지적 [메디컬투데이 권선미 기자] 2세 미만 어린이에게 일반 감기약 판매가 금지됐지만 식품의약품안전청과 제약회사들이 감시와 사후관리에 손을 놓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10일 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는 ‘건약의 적색경보 7호’를 통해 어린이 감기약의 문제점 .. 여성·유아 건강 2009.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