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나 아빠중 한명만 같은 '반형제들' 대장직장암 발병 위험은 형제와 같아 [메디컬투데이 김주경 기자] 대장직장암을 앓는 사람의 형제들 자신도 대장직장암 발병 위험이 더 높지만 어머니나 아버지만 같은 반형제(half-siblings)역시 같은 정도로 위험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부모나 자녀 그리고 형제 같은 1촌 친척들에서의 대장직장암 발병 위험은 매우 높.. 암 2019.04.05
‘가족정책 컨트롤타워 설치’ 추진 박인숙 의원, ‘건강가정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 대표 발의 [메디컬투데이 이한솔 기자] 가족정책 컨트롤타워 설치 및 건강가정사 자격제도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법안이 추진된다. 자유한국당 박인숙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건강가정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 아동·청소년·청년 건강 2018.05.28
암 환자 가족, 우울증 발병 위험 1.6배 높아 연세의대 연구팀 “간병부담 큰 여성 더 위험” [메디컬투데이 박예린 기자] 암 환자의 가족 구성원이 우울증에 걸릴 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연세의대 예방의학교실 박은철 교수팀에 따르면 2007년 국민건강영양조사(KNHANES) 설문조사와 2012 한인 사회 건강 설문조사로 암 환.. 암 2018.05.15
유방암 환자 4명 중 3명 "가족의 스트레스도 극심하다" 알리고 싶지 않은 가족, 딸이 아들보다 2배 이상 높아 [메디컬투데이 지용준 기자] 유방암 환자 4명 중 3명은 가족 구성원들이 스트레스 지수가 높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대림성모병원은 21일 암 예방의 날을 맞아 유방암 환자와 가족관계에 대한 설문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유방암 .. 직업·환경성질환, 안전 2018.03.22
부모 모두 비만이면 자녀 비만율도 4.6배 높아 영유아 TV 시청시간 2시간 이상ㆍ부모 비만시 자녀 비만율 가장 높아 [메디컬투데이 이한솔 기자] 부모가 비만이면, 자녀도 과체중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부모 모두 비만인 경우 그렇지 아니한 경우보다 자녀 비만율이 약 4.6배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국민건강보험공.. 눈·코·귀·피부 2018.01.02
가족과 식사하면 곡류·채소 더 먹고 당류·주류 덜 먹고 가족과 하루 한 끼도 함께 식사 안하면 아침 결식률 4배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기자] 가족과 함께 식사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결식률이 낮고 채소를 더 많이 섭취하는 등 더 건강한 식생활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족과 식사를 하지 않는 사람은 당류, 음료, 주류 등 비.. 먹거리와 건강 2017.07.28
노인 암환자…가족과 의사소통 힘들다 국립암센터 등, 노인 암환자의 삶의 질 분석 및 평가척도 개발 [메디컬투데이 정태은 기자] 국내 노인 암환자들은 병에 대해 가족과 의사소통을 고민했으며 가족에게 짐이 되는 걱정을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노령화 현상으로 2020년에는 전체 암환자의 3분의 2가 65세 이상이 될 것.. 암 2017.06.15
어릴 적 사랑하는 사람 죽음 어른되서 정신질환 유발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어릴 적 사람하는 사람의 죽음이 성인기 정신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영국의학저널에 발표된 스웨덴 지역에서 1973-1985년 사이 출생한 총 94만6994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어릴 적 가족 구성원을 잃어 버린 일을 당한 사람들.. 아동·청소년·청년 건강 2014.01.24
형이나 누나 담배 피면 담배 필 가능성 높아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 부모가 현재 혹은 과거에 담배를 폈느냐 처럼 형이나 누나, 오빠, 언니가 담배를 피느냐가 10대 청소년들의 흡연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퍼듀대학 연구팀이 '소아과학지'에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중증 흡연자의 자녀들이 담배를 피는 .. 아동·청소년·청년 건강 2013.08.12
청소년들 가족과 식사 같이 해야 '정신적으로 건강' [메디컬투데이 김진영 기자] 규칙적으로 가족들 끼리 함께 식사를 하는 것이 10대 청소년들의 정신 건강에 이로운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맥길대학 연구팀이 'Adolescent Health' 저널에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가족들 끼리 함께 식사를 하는 청소년들이 신뢰감이 더 높고 더 정서적으로 안.. 아동·청소년·청년 건강 2013.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