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더 자주 식사를 하는 것이 보다 건강한 식습관과 연관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임페리얼컬리지대학 연구팀과 노스웨스턴대학 연구팀등이 'Nutrition and Dietetics 학회저널'에 밝힌 2385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1996년에서 1999년 사이 수행한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매일 소량을 자주 먹는 성인들이 한 번 먹을 시 많이 먹고 자주 안 먹는 사람보다 건강하게 먹는 경향이 있고 체중이 덜 찌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먹는 횟수가 적은 사람들이 밤에 가장 많이 먹는 경향이 있고 식사시 술을 마시는 경향이 강해 이로 인해 체지방지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낮 동안 소량을 자주 먹는 경우에는 더 건강하고 칼로리 밀집도가 낮은 음식을 먹어 결국 전반적인 칼로리 섭취량이 적고 체질량지수도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24시간 동안 4회 이하 먹는 다고 답한 사람들이 평균 체질량지수가 29.0 이고 하루 평균 2472 칼로리를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6번 이상 먹는 사람들은 평균 체질량지수가 27.3이고 하루 평균 2129 칼로리를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자주 먹는 사람들이 칼로리 함량이 더 적고 채소 같은 영양적 가치는 높은 음식을 섭취하는 경향이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더 자주 먹는 사람에서 낮은 체질량지수가 에너지 밀도가 낮고 영양적 가치는 높은 음식 섭취와 연관이 있다"라고 밝혔다.
연구팀은 "에너지 밀도가 낮고 영양적 가치는 높은 음식을 소량을 자주 먹는 방식으로 식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비만인구 급증을 조절할 수 있는 중요한 방법이 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dusdnr1663@mdtoday.co.kr)
21일 임페리얼컬리지대학 연구팀과 노스웨스턴대학 연구팀등이 'Nutrition and Dietetics 학회저널'에 밝힌 2385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1996년에서 1999년 사이 수행한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매일 소량을 자주 먹는 성인들이 한 번 먹을 시 많이 먹고 자주 안 먹는 사람보다 건강하게 먹는 경향이 있고 체중이 덜 찌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먹는 횟수가 적은 사람들이 밤에 가장 많이 먹는 경향이 있고 식사시 술을 마시는 경향이 강해 이로 인해 체지방지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낮 동안 소량을 자주 먹는 경우에는 더 건강하고 칼로리 밀집도가 낮은 음식을 먹어 결국 전반적인 칼로리 섭취량이 적고 체질량지수도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24시간 동안 4회 이하 먹는 다고 답한 사람들이 평균 체질량지수가 29.0 이고 하루 평균 2472 칼로리를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6번 이상 먹는 사람들은 평균 체질량지수가 27.3이고 하루 평균 2129 칼로리를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자주 먹는 사람들이 칼로리 함량이 더 적고 채소 같은 영양적 가치는 높은 음식을 섭취하는 경향이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더 자주 먹는 사람에서 낮은 체질량지수가 에너지 밀도가 낮고 영양적 가치는 높은 음식 섭취와 연관이 있다"라고 밝혔다.
연구팀은 "에너지 밀도가 낮고 영양적 가치는 높은 음식을 소량을 자주 먹는 방식으로 식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비만인구 급증을 조절할 수 있는 중요한 방법이 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dusdnr1663@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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