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나이가 들면 신체는 성장을 멈춘다. 하지만 신체의 단 한 곳, 뇌는 죽을 때까지 성장을 멈추지 않는다. 사용할수록 세포 간의 연결이 치밀해져 나이가 들어도 제대로 관리해 왔다면 젊었을 때 못지않게 활력 넘치게 쓸 수 있다.
반대로 젊더라도 관리가 소홀하면 세포 간의 연결고리가 끊어져 점차 기능이 쇠퇴하게 된다.
뇌는 모든 신체 기관을 조절 통제하기 때문에 뇌의 기능이 올라가면 자연스럽게 다른 신체의 기능도 향상돼 노화를 늦출 수 있다.
그래서 가정과 일터에서 중심이 되며 인생에서 가장 많은 과업을 수행해야 하는 중년의 뇌 건강관리는 더욱 중요하다.
뇌와 치매 연구의 세계적인 석학 서유헌 교수는 ‘나이보다 젊어지는 행복한 뇌’에서 뇌 관리에 실패해 기력이 약해지고 면역력에 이상이 생긴 대한민국 중년 건강의 현주소를 밝힌다.
더불어 중년을 위협하는 각종 뇌 질환과 치매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그 예방법을 ‘뇌 기능 향상을 위한 7가지 뇌 건강 습관’에 담아 정리했다.
‘나이보다 젊어지는 행복한 뇌’는 나이가 들수록 떨어지는 몸의 기능 때문에 고민하며 건강한 노후를 꿈꾸는 중년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dusdnr1663@mdtoday.co.kr)
반대로 젊더라도 관리가 소홀하면 세포 간의 연결고리가 끊어져 점차 기능이 쇠퇴하게 된다.
뇌는 모든 신체 기관을 조절 통제하기 때문에 뇌의 기능이 올라가면 자연스럽게 다른 신체의 기능도 향상돼 노화를 늦출 수 있다.
그래서 가정과 일터에서 중심이 되며 인생에서 가장 많은 과업을 수행해야 하는 중년의 뇌 건강관리는 더욱 중요하다.
▲나이보다 젊어지는 행복한 뇌(사진=비타북스 제공) |
뇌와 치매 연구의 세계적인 석학 서유헌 교수는 ‘나이보다 젊어지는 행복한 뇌’에서 뇌 관리에 실패해 기력이 약해지고 면역력에 이상이 생긴 대한민국 중년 건강의 현주소를 밝힌다.
더불어 중년을 위협하는 각종 뇌 질환과 치매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그 예방법을 ‘뇌 기능 향상을 위한 7가지 뇌 건강 습관’에 담아 정리했다.
‘나이보다 젊어지는 행복한 뇌’는 나이가 들수록 떨어지는 몸의 기능 때문에 고민하며 건강한 노후를 꿈꾸는 중년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dusdnr1663@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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