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강도 높은운동을 단 6초간 하는 것 만으로도 고령자에서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스코틀랜드 Abertay 대학 연구팀이 '미노인의학저널'에 밝힌 12명의 고령자를 대상으로 한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단 6초간의 강도 높은 운동을 하는 것 만으로도 혈압을 낮추고 전반적인 건강이 증진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6주 동안 주 당 2번 한 번에 6초 동안 강도 높은 운동을 하는 것이 혈압을 9% 가량 낮추고 근육으로 산소를 보내는 능력이 증진되며 의자 밖으로 나오거나 개와 산책하는등의 일상생활하는 능력이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고령화 추세에서 고령자들이 보다 활동적이 되게 하는 것이 심혈관질환과 당뇨병 같은 정적인 행동과 연관된 많은 질환 발병 위험을 낮추어 사회경제적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choice0510@mdtoday.co.kr)
30일 스코틀랜드 Abertay 대학 연구팀이 '미노인의학저널'에 밝힌 12명의 고령자를 대상으로 한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단 6초간의 강도 높은 운동을 하는 것 만으로도 혈압을 낮추고 전반적인 건강이 증진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6주 동안 주 당 2번 한 번에 6초 동안 강도 높은 운동을 하는 것이 혈압을 9% 가량 낮추고 근육으로 산소를 보내는 능력이 증진되며 의자 밖으로 나오거나 개와 산책하는등의 일상생활하는 능력이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고령화 추세에서 고령자들이 보다 활동적이 되게 하는 것이 심혈관질환과 당뇨병 같은 정적인 행동과 연관된 많은 질환 발병 위험을 낮추어 사회경제적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choice0510@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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