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장내 세균 속 젖산균이 존재하는 것은 아이들의 체내 면역계가 건강하게 발달하는데 중요한 바 9일 덴마크 기술대학 연구팀이 'Applied and Environmental Microbiology' 저널에 밝힌 생후 3년이 안 된 300명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 모유수유를 오래 할 수록 장내 이 같은 젖산균이 더 오래 번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전 연구에 의하면 모유수유를 한 아이들이 약간 더 날씬하고 더 늦게 자라는 것으로 나타난 바 있고 또한 모유수유는 향후 비만과 당뇨병, 염증성장질환과 알레르기 질환 위험을 낮추는 것과 연관된 것으로 나타난 바 있는 바 이번 연구결과 이 같은 효과가 모유수유가 아이의 장내 몸에 이로운 세균이 발달하게 돕는 것에 기인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결과가 엄마들이 모유수유를 하게 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dusdnr1663@mdtoday.co.kr)
이전 연구에 의하면 모유수유를 한 아이들이 약간 더 날씬하고 더 늦게 자라는 것으로 나타난 바 있고 또한 모유수유는 향후 비만과 당뇨병, 염증성장질환과 알레르기 질환 위험을 낮추는 것과 연관된 것으로 나타난 바 있는 바 이번 연구결과 이 같은 효과가 모유수유가 아이의 장내 몸에 이로운 세균이 발달하게 돕는 것에 기인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결과가 엄마들이 모유수유를 하게 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dusdnr1663@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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