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 김진영 기자]
어릴 적 아이들의 정서적 행동이 중년기 심장질환 발병과 연관이 있을 수 있으며 특히 여성에서 더욱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2일 미 연구팀이 밝힌 소아기 때 연구에 참여한 총 337명 40대 초반 성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참여자들이 7세경 정서적 행동을 보기 위해 몇 가지 검사를 한 결과 7세에 스트레스에 취약했던 아이들이 향후 심혈관질환이 발병할 위험이 현저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주의 집중력이 높았던 아이들은 성인이 되었을 시 심장질환이 발병할 위험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이 심장질환 발병 위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다른 인자들을 보정한 후 진행한 연구결과 7세경 스트레스 정도가 높았던 중년 여성들이 심혈관질환이 발병할 위험이 31%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소아기 스트레스도가 높았던 남성의 경우에는 17%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어릴 적 스트레스에 취약했던 40세 성인의 경우 향후 10년내 심장마비나 뇌졸중이 발병할 위험은 여성의과 남성의 경우 각각 3.2%에서 4.2%, 4.3%에서 8.5%로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대로 어릴 적 집중력이 좋았던 것 같은 긍정적인 정서적 인자의 영향을 분석한 결과에 의하면 이 같은 인자들이 정도는 덜 하지만 건강한 심혈관상태와 연관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만성적인 스트레스가 스트레스에 대한 반응 조절능을 상실케 한다라고 밝히며 하지만 연관성을 분명하게 규명하기 위한 추가적 연구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2일 미 연구팀이 밝힌 소아기 때 연구에 참여한 총 337명 40대 초반 성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참여자들이 7세경 정서적 행동을 보기 위해 몇 가지 검사를 한 결과 7세에 스트레스에 취약했던 아이들이 향후 심혈관질환이 발병할 위험이 현저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주의 집중력이 높았던 아이들은 성인이 되었을 시 심장질환이 발병할 위험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이 심장질환 발병 위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다른 인자들을 보정한 후 진행한 연구결과 7세경 스트레스 정도가 높았던 중년 여성들이 심혈관질환이 발병할 위험이 31%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소아기 스트레스도가 높았던 남성의 경우에는 17%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어릴 적 스트레스에 취약했던 40세 성인의 경우 향후 10년내 심장마비나 뇌졸중이 발병할 위험은 여성의과 남성의 경우 각각 3.2%에서 4.2%, 4.3%에서 8.5%로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대로 어릴 적 집중력이 좋았던 것 같은 긍정적인 정서적 인자의 영향을 분석한 결과에 의하면 이 같은 인자들이 정도는 덜 하지만 건강한 심혈관상태와 연관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만성적인 스트레스가 스트레스에 대한 반응 조절능을 상실케 한다라고 밝히며 하지만 연관성을 분명하게 규명하기 위한 추가적 연구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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