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 김주경 기자]
세포내 불순물을 관리하는 분해시스템(endolysosomal system)이 알즈하이머질환 발병과 연관된 것으로 나타났다.
알즈하이머질환의 경우 뇌에 독성을 주고 뇌 세포간 의사소통을 파괴하는 단백질들이 과도하게 쌓이는 바 24일 애들래이드 남호주 건강&메디컬 리서치 연구소 연구팀이 'Brain'지에 밝힌 새로운 연구결과 알즈하이머질환이 세포로 부터 생성되는 불순물질을 제거하는 분해 시스템 기능과 연관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뇌가 노화되며 분해 시스템도 효과적으로 기능을 하지 못하기 시작 해 결국 과도한 뇌 불순물이 더 용이하게 뇌 속에 쌓여 알즈하이머질환을 유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불순물 제거 시스템에 영향을 미치는 일부 유전자 변이들이 실제로 이 같은 치매를 유발하는데 연관되어 있는지는 불확실하지만 가능성은 매우 높다"라고 강조했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가 알즈하이머질환 연구에 새로운 길을 제시 이를 바탕으로 보다 효과적이면서도 표적화된 알즈하이머질환 치료법을 개발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기대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주경 기자(jk0525@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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