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건이나 휴지 등 덧댄 후 착용할 경우 미세먼지 차단 효과 떨어져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최근 중국의 영향으로 우리나라의 대기 중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졌다. 미세먼지는 코로 호흡하는 것보다 입을 통해 마시는 경우가 몸에 더 해로울 수 있는데 미세먼지 속 중금속은 미량일지라도 장기간 흡수, 축적 시 인체에 유해해 체내 축적을 예방을 위한 적극적 관리가 필요하다.
따라서 외출 시 일반 마스크가 아닌 미세먼지를 차단할 수 있는 황사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간편하게 체내 유입 미세먼지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다.
◇ 미세먼지 차단 효과 탁월하고 통기성 우수
아이들의 기관지는 매우 예민해 황사나 미세먼지에 취약해 외출 시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은데 이에 시중에는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마스크 제품이 출시돼 있다.
크리넥스의 ‘입체마스크 어린이용’은 3D 입체 구조로 입에 닿지 않아 여유 공간이 있어 마스크 착용 후에도 호흡이 편안하고 부드럽고 신축성이 좋은 소프트 이어밴드를 사용해 편안한 제품이다.
호흡기 필터가 들어있으며 4중 구조로 구성, 얼굴에 맞는 3D 입체 디자인으로 밀착력이 우수하며 차별화된 은은한 인쇄 패턴 디자인으로 산뜻하게 착용 가능하다.
아가방의 ‘숨쉬는 마스크’는 식약처가 허가한 KF80 황사마스크로 4중 구조의 나노필터가 특수 처리돼 황사 및 미세먼지 차단 효과가 탁월하며 통기성이 우수해 호흡에 무리가 없어 사계절 내내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또한 이 제품은 아이 얼굴 모양에 맞게 끈 조절이 가능한 것이 특징으로 사용 연령에 따라 사이즈를 조절해 착용할 수 있다.
◇ 마스크 사용 시 주의사항
의약외품으로 허가를 받은 보건용 마스크는 일반 마스크와 달리 황사, 미세먼지 등 미세입자를 걸러내는 성능을 가지고 있으므로 호흡기질환 예방을 위해서는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보건용 마스크는 평균 약 0.6 μm 이하 크기의 입자를 80% 이상 걸러낼 수 있어 황사, 미세먼지와 같은 입자성 유해물질로부터 호흡기를 보호할 수 있다.
아울러 마스크는 세탁을 할 경우 모양이 변형돼 기능을 유지할 수 없고 오히려 먼지나 세균에 오염될 수 있으므로 세탁해 재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또한 수건이나 휴지 등을 덧댄 후 마스크를 사용하면 밀착력 감소로 인해 미세먼지 차단 효과가 떨어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최근 중국의 영향으로 우리나라의 대기 중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졌다. 미세먼지는 코로 호흡하는 것보다 입을 통해 마시는 경우가 몸에 더 해로울 수 있는데 미세먼지 속 중금속은 미량일지라도 장기간 흡수, 축적 시 인체에 유해해 체내 축적을 예방을 위한 적극적 관리가 필요하다.
따라서 외출 시 일반 마스크가 아닌 미세먼지를 차단할 수 있는 황사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간편하게 체내 유입 미세먼지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다.
◇ 미세먼지 차단 효과 탁월하고 통기성 우수
아이들의 기관지는 매우 예민해 황사나 미세먼지에 취약해 외출 시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은데 이에 시중에는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마스크 제품이 출시돼 있다.
▲입체마스크 어린이용 (사진=크리넥스 제공) |
크리넥스의 ‘입체마스크 어린이용’은 3D 입체 구조로 입에 닿지 않아 여유 공간이 있어 마스크 착용 후에도 호흡이 편안하고 부드럽고 신축성이 좋은 소프트 이어밴드를 사용해 편안한 제품이다.
호흡기 필터가 들어있으며 4중 구조로 구성, 얼굴에 맞는 3D 입체 디자인으로 밀착력이 우수하며 차별화된 은은한 인쇄 패턴 디자인으로 산뜻하게 착용 가능하다.
▲숨쉬는 마스크 (사진=아가방 제공) |
아가방의 ‘숨쉬는 마스크’는 식약처가 허가한 KF80 황사마스크로 4중 구조의 나노필터가 특수 처리돼 황사 및 미세먼지 차단 효과가 탁월하며 통기성이 우수해 호흡에 무리가 없어 사계절 내내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또한 이 제품은 아이 얼굴 모양에 맞게 끈 조절이 가능한 것이 특징으로 사용 연령에 따라 사이즈를 조절해 착용할 수 있다.
◇ 마스크 사용 시 주의사항
의약외품으로 허가를 받은 보건용 마스크는 일반 마스크와 달리 황사, 미세먼지 등 미세입자를 걸러내는 성능을 가지고 있으므로 호흡기질환 예방을 위해서는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보건용 마스크는 평균 약 0.6 μm 이하 크기의 입자를 80% 이상 걸러낼 수 있어 황사, 미세먼지와 같은 입자성 유해물질로부터 호흡기를 보호할 수 있다.
아울러 마스크는 세탁을 할 경우 모양이 변형돼 기능을 유지할 수 없고 오히려 먼지나 세균에 오염될 수 있으므로 세탁해 재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또한 수건이나 휴지 등을 덧댄 후 마스크를 사용하면 밀착력 감소로 인해 미세먼지 차단 효과가 떨어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dusdnr1663@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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