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중 우울증 약물 복용한 엄마 아이들 뇌 비정상적 발달 우려 [메디컬투데이 곽경민 기자] 임신중 우울증 치료제를 복용한 여성에게서 태어난 아이들의 뇌가 보통 아이들과는 다르게 발달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0일 콜럼비아대학 연구팀이 '소아과학지'에 밝힌 엄마가 임신중 선택적세로토닌재흡수차단제(selective serotonin reuptake inhibitors)라.. 여성·유아 건강 2018.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