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암물질 든 바베큐 연기 코 보다 피부로 더 많이 체내로 들어와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바베큐 연기 속에 들어있는 발암물질이 폐 보다 피부를 통해 체내로 들어올 위험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바베큐 연기는 DNA 변이를 유발 호흡기 질환 심지어 폐암을 유발할 수 있는 다환방향족탄화수소(PAHs: polycyclic aromatic hydrocarbons)가 고농도로 함유되.. 직업·환경성질환, 안전 2018.05.25
초·중·고 운동장 '인조잔디' 유해성 물질 대량 검출 일부 학교 납 성분 기준치 98배 초과하기도 [메디컬투데이 심은진 기자] 전국 초·중·고교에 있는 인조잔디 운동장에서 납 성분 등 인체에 유해한 중금속 물질이 대량 검출됐다. 일부 학교에서는 납 성분이 기준치의 98배를 초과하는 등 인조잔디의 유해성이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 직업·환경성질환, 안전 2013.07.04
'콜타르' 포장도로 근처 살면 '암' 발병 위험 높아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 콜타르(Coal Tar)로 포장된 아스팔트 근처에 사는 사람들이 암 발병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3일 베일러대학 연구팀이 'Environmental Science and Technology' 저널에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또한 콜타르 기반 제품으로 포장된 주차장에 인접한 토양과 생활 .. 직업·환경성질환, 안전 2013.04.03
발암물질·환경호르몬 75% 이상 실내 먼지 속에 어린이들이 노출되는 주요 발암물질과 내분비계 장애물질 가운데, 음식물과 함께 섭취되는 분량을 뺀 나머지 물질의 75% 이상이 실내 바닥이나 가구·장난감 등 표면에 있는 먼지 속에 들어 있다가 입을 통해 몸에 들어가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어린이들이 지내는 공간에서 먼지를 잘 닦아내기만 .. 여성·유아 건강 2009.04.03
자동차 매연 심한 지역 태어난 아동 5살경 '천식' 경보 [메디컬투데이 곽도흔 기자] 대기오염이 자궁내 유전자 변이를 유발 태어날 아이들에서 천식 발병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신시내티대학 연구팀이 'PLoS ONE 저널'에 밝힌 56명 아동의 제대혈을 분석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유전자 재프로그램화가 매연속 성분 노출과 연관된 것으로 나타.. 여성·유아 건강 2009.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