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 연일 이어지는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스트레스와 우울감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 기분 전환을 위한 야외 활동이나 취미 생활과 같은 일상을 영위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코로나 블루’라는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코로나19 바이러스 유행 기간이 길어지며 우울증 초기증상을 겪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다. 이 같은 우울증 증상들이 자연스레 해결될 것이라 가벼이 여겨서는 안된다. 우울증은 확실한 치료법도 없거니와 한 번 증상이 심각해진다면 그 원인이 해결된다 하더라도 증상이 남아있는 경우도 있다. 가정 내에서라도 적절한 스트레스 해소법을 찾아 실행하는 것이 좋다. 최근 이 같은 우울증 초기증상의 관리 측면에서 주목받는 것이 ‘파지티미컬’ 관리 요법이다. 파지티미컬은 파지티브(..